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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파업 일주일, 수출입차질 1억4천만달러

  • 송고 2008.06.19 17:46 | 수정 2008.06.19 17:44
  •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19일까지 전국에서 총 1억4천311만달러(약1천471억원)의 수출입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148개 업체에서 1억230만달러(약 1천52억원)의 수출차질이 발생했다. 수입차질은 73개 업체, 4천81만달러(약 420억원)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울산지역에서 49개업체, 2천703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수출차질이 발생, 피해금액이 7천792만달러에 달했다. 울산지역에서는 수입차질 또한 3천3만 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지역에서 수출차질 942만달러, 수입차질 535만달러가 발생했다.

이밖에 서울지역 43곳에서 756만달러의 수출차질이 발생했으며, 부산 20만달러, 광주전남 106만달러, 인천 117만달러, 경기 247만달러, 전북 155만달러, 충북 94만달러의 수출피해가 접수됐다.

수입차질은 서울지역에서 244만달러, 인천에서 60만달러, 광주전남에서 100만달러 등 총 4천81만달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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