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신임 건설본부장으로 내정된 정태욱 본부장(58·사진)의 임명 및 취임식이 23일 오전 부산 중구 중앙동 BPA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정 본부장은 향후 2년간 BPA가 시행하는 신항 건설사업과 항만 유지보수 등 각종 건설사업 업무를 총괄 지휘하게 된다.
정 본부장은 지난 1975년 부산지방항만관리청 근무를 시작으로 33년간 부산과 울산, 제주지방해양항만청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03년 시설서기관으로 승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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