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종업원을 대상으로 회계.세무 강좌를 마련하고 15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5월6∼9일 이영석 공인회계사와 김경하 세무사가 나와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성과, 과목별 회계처리,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 세무 회계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 대상자는 회계.세무담당자로 인원은 30명이다.
인천 상의는 이 강좌를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중기 핵심직무능력 향상 지원사업 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마련했으며 참가비와 교재비, 점심이 무료다.
또 기업측에 직원 교육에 따른 인력 공백을 메워주기 위해 시간당 최저임금의 2배를 인건비로 지급한다.
참가희망자는 상의 홈페이지(www.incham.net)내 교육훈련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작성, 신청하면 된다.(문의 ☎ 032-810-2852)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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