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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 증설 본격화

  • 송고 2008.04.15 10:57 | 수정 2008.04.15 10:56

수도권정비실무위 삼성전자 등 증설 허용

경기도는 최근 열린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에서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용지 추가 조성건 등 모두 4건을 심의, 원안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안건은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용지(13만5천㎡) 조성사업, 시흥시 공업지역(37만6천97㎡) 위치변경(대야동→매화동), 여주 강천지방산업단지(5만8천806㎡) 조성, 평택시 과학산업단지 공급물량(396만6천㎡) 배정 등이다.

이들 안건은 이달 중으로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 각 부처 장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개지역 광역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수도권정비 본위원회에서 서면으로 의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화성지역에 13만5천㎡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추가로 증설할 수 있게 됐고 평택시는 도일동에는 평택국제화지구와 관련한 공장용지물량을 우선 배정받아 기업에 배분할 수 있게 됐다.

또 시흥시는 대야동 일대에 산재된 공장용지를 매화동으로 단일화해 체계적으로 공장지역을 육성할 수 있게 됐으며 경기도는 여주군 강천면 간매리에 지방산업단지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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