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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중국법인 사장에 전대교씨

  • 송고 2008.03.03 15:24 | 수정 2008.03.03 15:24
  • 최정엽 기자 (jyegae@ebn.co.kr)

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는 지난 1일 경남 양산 본사의 생산본부장을 맡았던 전대교 부사장을 중국법인 사장으로 전격 승진 발령하는 등 공격 경영을 위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사장의 중국법인 발령으로 넥센타이어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가동에 들어간 중국공장은 주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용 타이어를 생산하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국내외 OE영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최승규, 박근형, 천경우 씨를 각각 상무와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또 내수영업 강화를 위해 최재곤 내수영업담당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품질향상과 내수영업 강화를 위해 조경록, 김진환 씨를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출호조와 내수확대로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거두는 등 앞으로 세계 10위권 타이어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내수영업 강화와 수출시장 공략 등 공격경영에 더욱 고삐를 조일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승진 임원인사
◇생산본부장 부사장→중국법인 사장 ▲전대교
◇내수영업담당 상무보→내수영업담당 상무 ▲최재곤
◇OE영업담당 상무보→OE기술담당 및 해외 OE영업담당 상무 ▲최승규
◇OE영업총괄 팀장 부장→OE영업담당 이사 ▲박근형
◇OE개발총괄 팀장 부장→OE개발담당 이사 ▲천경우
◇기술팀장 부장→생산기술담당 이사 ▲조경록
◇서울지역본부장부장→서울지역본부장 이사 ▲박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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