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그룹은 1일부로 양귀애 고문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임종욱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3명 규모의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임종욱 신임 부회장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그룹경영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대한전선측은 설명했다.
대한제강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역량이 우수한 인력의 승진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조직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전선그룹 승진임원 명단>
◇ 대한전선
▲ 대표이사 부회장 임종욱
▲ 전무 김영민
▲ 상무 하준영, 권지혁, 박하영
▲ 상무보 이상선, 신희덕, 김영환
◇ 한국렌탈
▲ 상무 서강준, 채병두
▲ 상무보 박기훈
◇ 옵토매직
▲ 상무보 유기선
◇ 한국산업투자
▲ 상무보 장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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