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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샵, 신임 대표이사 김한준씨 선임

  • 송고 2008.01.31 15:20 | 수정 2008.01.31 15:20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 31일 이사회 통해 GS홈쇼핑 출신

-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 경험과 실무능력 두루 갖춘 현장형 CEO

디앤샵의 새 대표이사로 GS홈쇼핑 출신의 김한준씨가 선임됐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GS홈쇼핑 e스토어 사업본부장인 김한준(金漢俊 44세)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한준 대표이사는 우리투자증권(구 LG투자증권)을 거쳐 지난 2003년 9월 GS홈쇼핑(구 LG홈쇼핑)으로 자리를 옮긴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신규 사업 개발 및 추진 분야에서 굵직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보험, 증권 등 무형의 금융상품을 홈쇼핑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03년 e마켓플레이스 프로젝트 추진팀에 투입돼 GS홈쇼핑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온라인장터(오픈마켓) ‘GSe스토어’의 밑그림을 완성한 뒤 최근 사업부문장까지 역임했다.

또한 김한준 대표이사는 GS홈쇼핑 합류 이전인 증권사 재직 시절부터 인사관리(HR), 인터넷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실무분야를 두루두루 경험한 현장형 CEO감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한준 대표이사는 "그간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신규 비즈니스 개발경력을 총동원해 지금까지 디앤샵이 유지해온 내실경영의 기반 위에 보다 공격적인 추진력으로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어 "현재 GS홈쇼핑과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고객, 협력업체, 투자자, 직원 등 기업운영의 4가지 중심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업전략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

디앤샵은 지난 2000년 3월 인터넷 포털 다음의 EC사업부문으로 출발해, 2006년 5월 인적 분할했으며 지난해 12월 GS홈쇼핑이 디앤샵의 대주주인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재웅씨와 관계자 지분 29.34%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회원수 1천32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종합쇼핑몰 업체이며 오픈마켓인 ㈜다음온켓 지분 50.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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