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30
4.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99,843,000 1,617,000(-1.59%)
ETH 5,030,000 70,000(-1.37%)
XRP 898.6 10.6(1.19%)
BCH 872,500 63,000(7.78%)
EOS 1,596 76(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정몽구 회장, ´제네시스´ 전도사로 나섰다

  • 송고 2008.01.15 07:05 | 수정 2008.01.15 07:05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야심작 ´제네시스´ 알리기 일선에 나섰다.

1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8일 제네시스 출시 이후 출퇴근시 및 약속장소 이동시 제네시스 3.8 모델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이 그동안 애용해온 전용차는 현대차 에쿠스 4천500cc 리무진급으로 기본 판매가격이 9천78만원이다.

시판중인 국산 대형 세단중 최고가인 만큼 전장 5천390㎜, 전폭 1천870㎜, 전고 1천485㎜, 축거 3천90㎜로 가장 큰 규격을 자랑한다.

이에 비해 제네시스는 규격이 전장 4천975㎜, 전폭 1천890㎜, 전고 1천480㎜, 축거 2천935㎜로 뒷좌석 공간이 에쿠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좁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차를 바꿔타면서 느끼게 될 다소의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정 회장이 제네시스를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신차 홍보를 위해서다.

정 회장이 만나는 인사들이 대개 경제적, 사회적으로 성공한 유명 인사들인 만큼 이들에게 자신이 타고 다니는 신차를 직접 보여주거나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라는게 현대차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총력 판매를 위한 솔선수범 차원으로 보면 된다"며 "정 회장이 언제까지 제네시스를 탈지 기한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서울=연합뉴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30 00:32

99,843,000

▼ 1,617,000 (1.59%)

빗썸

03.30 00:32

99,606,000

▼ 1,705,000 (1.68%)

코빗

03.30 00:32

99,767,000

▼ 1,606,000 (1.5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