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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그룹(임원)

  • 송고 2008.01.03 17:07 | 수정 2008.01.03 17:07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동국제강 그룹이 글로벌 경영 강화, 역동적인 조직 이끌 인물 전진 배치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남윤영 부사장

남윤영 부사장

동국제강 그룹은 3일, 남윤영 동국제강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며, 기획, 관리 및 원료자재 부문을 총괄하도록 해 전략 및 글로벌 소싱 부문을 강화하는 등 총 9명의 임원 승진 및 선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브라질 고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등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고, 역동적으로 조직을 이끌 인물을 전진에 배치했다.

또한 미국지사장 문영일 전무를 브라질 제철사업단장으로 발령하기로 했다.

신임 남윤영 부사장(54년생)은 1978년 동국제강에 입사해, 일본지사, 미국지사, 기획조정실, 베네수엘라 사업본부, 기술실, 원료자재담당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한편,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은 기존 상무보 직급명을 이사로 명칭 변경했다.

<동국제강 임원 승진 및 선임>

◇부사장
▲남윤영

◇상무
▲조허정
▲강국
▲박영훈

◇이사
▲송태용
▲김계복
▲김재붕
▲진흥열
▲김찬동

<보직변경 및 겸직>
▲남윤영 뷰사장 기획•관리•원료자재 총괄
▲문영일 전무 미국지사장 겸 브라질 제철사업단장
▲연태열 전무 후판 담당
▲신정환 상무 당진건설본부 생산담당
▲조허정 상무 포항제강소 생산 담당
▲김숙진 이사 당진건설본부 관리담당
▲송태용 이사 포항제강소 정비담당
▲김계복 이사 기획실장
▲김재붕 이사 수출영업담당
▲김찬동 이사 인천제강소 생산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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