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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에어아시아 리워드·더 샌드박스’ 파트너십 체결

  • 송고 2024.07.11 11:41 | 수정 2024.07.11 11:42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왼쪽부터) 니콜 탄(Nicole Tan) 에어아시아 리워드 부문 대표, 조지 웡(George Wong) 더 샌드박스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시아 파트너십 대표,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 [제공=밀크파트너스]

(왼쪽부터) 니콜 탄(Nicole Tan) 에어아시아 리워드 부문 대표, 조지 웡(George Wong) 더 샌드박스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시아 파트너십 대표,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 [제공=밀크파트너스]

밀크파트너스는 여행 로열티 프로그램 ‘에어아시아 리워드(AirAsia Rewards)’,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글로벌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에어아시아 무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 니콜 탄(Nicole Tan) 에어아시아 리워드 부문 대표, 조지 웡(George Wong) 더 샌드박스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시아 파트너십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그동안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꾸준하게 제휴를 확대하며, 포인트 시장의 혁신 모델로 자리잡은 ‘밀크(MiL.k)’의 신뢰성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기반이 됐다.


에어아시아 리워드는 전세계적으로 3500만명, 더 샌드박스는 5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글로벌 서비스로 밀크가 세계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데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밀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 오케이캐쉬백 △롯데 엘포인트 △CU △메가박스 △야놀자 △진에어 △데일리호텔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더불어 글로벌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대표 로열티 통합 플랫폼 겟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포인트 교환 서비스 및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에어아시아 리워드는 에어아시아 그룹 전체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항공, 온라인 여행 예약, 물류, 항공 서비스, 이커머스, 금융 서비스 등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에게 독창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며, 자유로운 창작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디다스 △워너 뮤직 그룹 △구찌 등 800곳 이상의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활발한 협업을 펼치고 있다.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는 “파트너 기업에게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이러한 레퍼런스를 발판삼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알리고 다가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밀크는 최근 CU, 더 샌드박스와 공동 이벤트 ‘Play CU X MiL.k’를 선보이며,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 행보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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