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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대부분 상승…전기동 4886달러

  • 송고 2020.04.07 08:05 | 수정 2020.04.07 08:05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코로나19 유럽 일일 사망자 및 신규확진자 감소세 영향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코로나19가 유럽에 미치는 영향이 주춤하며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7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488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0달러 상승했다.

아연과 납은 각각 16달러, 4달러 오른 1893달러, 1676달러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1440달러로 9달러 내렸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60달러, 175달러 상승한 1만1285달러, 1만435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알루미늄과 납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유럽의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자 비철금속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 5일 기준 이탈리아의 일일 사망자수는 525명을 기록했다. 스페인은 하루 사망자수가 674명으로 사흘 연속 감소했다. 신규확진자 수도 10일 전에 비해 대폭 줄었다.

신규확진자와 사망자가 감소세를 보이자 산업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가격상승을 이끌었다. 재고 감소 역시 가격 상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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