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포레나 브랜드 론칭 후 5개 단지 연속 매진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이 계약 개시 4일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에 들어서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위치한데다 부산지하철 숙동역을 접하고 있어 교통에도 장점이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8월 포레나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연속으로 100% 계약을 달성하고 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을 포함하면 5개 단지 연속 매진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은 모두 성공을 거둬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일 포레나 2차·3차 단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00여 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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