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오는 4월 3일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80-25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제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 등 상세 정보와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와 마감재, 모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9층 3개동 아파트 207가구와 오피스텔 85실 등 총 292가구로 모든 가구가 84㎡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동천초교가 있고 대구과학고와 경신고·대륜고·대구여고 등 대구 4대 명문고는 물론 유명학원가들도 밀집돼 있다.
단지 앞 범어네거리에는 대구 최고의 금융·의료·행정·법률 인프라에 이마트 및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도보 5분 거리이고 KTX 동대구역도 2km 이내다.
세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스마트 클린시스템이 설치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더 플래티넘만의 각종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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