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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아파트 6년 연속 매매가 1위

  • 송고 2020.03.24 14:27 | 수정 2020.03.24 14:27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시평 4위 GS건설의 자이 평균 매매가 2위

시공능력 상위 5개 건설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그래프.ⓒ부동산114

시공능력 상위 5개 건설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그래프.ⓒ부동산114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인 삼성물산이 서울 아파트값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권 건설사(단독 시공 기준)별로 서울 지역 아파트의 올해 2월 말 기준 3.3㎡당 평균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이 4447만원으로 가장 높다고 24일 밝혔다.

뒤를 이어 3.3㎡당 △GS건설 3902만원 △현대건설 3466만원 △대림산업 3018만원 △대우건설 241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물산이 시공한 아파트는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가장 높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와 아파트값 순위에서 모두 선두를 지킨 가운데 2~4위권에서는 시공능력 순위와 아파트값 순위가 다소 차이를 보였다. 시공능력 4위인 GS건설이 아파트값은 삼성물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건설사별로 고가 아파트는 대부분 강남3구에 들어서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 삼성물산의 △강남 대치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서초 반포 래미안반포퍼스티지 △강남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 등이 24억~33억원 수준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GS건설의 △서초 반포 반포자이 △서초 잠원 신반포자이 등은 25억~26억원의 시세를 나타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일수록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이 높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보니 강남 등 요지에 위치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지 수주전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고 건설사들의 고급화 전략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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