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새 최고 수준 급등
34.50원 오른 1279.50원 거래중
원/달러 환율이 23일 급등하면서 달러당 1280원을 목전에 뒀다.
이날 오후 1시 3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4.50원(2.77%) 상승한 12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새 최고 수준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우려에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이달 들어서는 12일부터 19일까지 6거래일 연속 10~20원대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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