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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2천억원 횡령 관여' 부동산 시행사 회장 인터폴 수배

  • 송고 2020.03.22 12:38 | 수정 2020.03.22 12:38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차명 주식 받아 20억원 이익 거둔 의혹

1조6000억원대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는 '라임자산운용 사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부동산 사업 시행사 회장을 추적 중이다.

21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해외 도피 중인 부동산 사업 시행사 메트로폴리탄의 김모(47) 회장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찰은 경찰청을 통해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제주도와 서울 합정동 등에서 부동산 개발을 추진했던 메트로폴리탄에는 라임이 조성한 펀드 자금 2500억원이 투자됐다. 김 회장은 이 가운데 2000억원 횡령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수배 대상인 이 전 부사장을 체포하는 대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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