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카투지안 부사장 "수십억명 스마트폰 유저에 5G 퍼포먼스 지원"
퀄컴(Qualcomm Technologies)은 올해 출시되는 주요 5G 스마트폰에 자사의 '스냅드래곤 865 5G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된다고 26일 밝혔다.
5G 스마트폰 제조사는 삼성전자, 블랙샤크, 후지쯔, iQOO, 레노버, 누비아, 오포(OPPO), 리얼미, 레드미, 샤프, 소니, 비보, 샤오미, ZTE 등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은 차세대 플래그십 기기가 요구하는 연결성과 속도를 발휘한다. 2세대 5G 모뎀-RF 시스템과 스냅드래곤 X55를 품었다.
또한 패스트 커넥트 6800 서브시스템을 통해 와이파이6와 블루투스 오디오 성능을 최적화한다.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과 5세대 퀄컴 AI 엔진을 달았다.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65는 수십억 스마트폰 사용자가 5G의 혜택을 누리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초고속 게이밍, 인텔리전트 카메라 캡처 기능, 온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비롯한 몰입감 있는 모바일 경험을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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