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25일 오후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 환자는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발적으로 롯데백화점 측에 본인이 전날 오후 4시께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롯데백화점 측은 보건당국과 협의해 긴급 휴점을 결정했다.
백화점 측은 창원점 본점, 영플라자 건물을 오후부터 잠정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금일 휴점을 결정하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보건당국과 협의 후 재오픈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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