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4월 10일 11:14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경총 손경식 회장 2년 연임…김용근 상근부회장 재선임

한진 조원태·한화 김창범·LG 하현회·삼성 이인용 비상근부회장 선임
'회장단회의 공식 기구화' 등 정관 개정…"종합경제단체 위상 정립"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20-02-25 13:25

▲ 경총 손경식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경식 회장의 2년 연임과 김용근 상근부회장 재선임을 의결했다.

손 회장은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연임을 결정했다.

손경식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과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며 "경총 회장으로서 기업의 도전과 혁신 노력을 뒷받침하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총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20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또 '회장단회의 공식 기구화' 등 정관개정을 의결했다.

김용근 상근부회장을 비롯 비상근부회장 20명과 감사 등 임원은 회장 추천을 거쳐 재선임됐다. 대표 변경이 이뤄진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한화솔루션 김창범 부회장,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을 신규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경총 관계자는 "그간 회장단회의가 비공식적으로 운영돼 결정 사항의 법적 효력이 제한된다는 지적에 따라 회장단회의를 정관상 공식 기구로 규정했다"며 "협회의 주요 정책과 총회·이사회의결 안건을 협의하도록 지위와 역할을 명확히 부여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