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이 결혼 1년 4개월 만 이혼을 발표했다.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0월, 11년 동안 교제해온 1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결혼식은 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치뤄졌다. 해당 모습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했다. 부케는 김광규가 받았다.
이후 이하늘은 유부남이 되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만나러 왔다. 이하늘과 이야기를 나누던 송은이는 "이하늘 오빠가 옛날이랑 크게 달라진 게 있다"라며 "자체적으로 필터링 한다"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가정을 언급하며 동의했다.
이어 자기애와 결혼의 상관성에 대해 논했다. 이하늘은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결혼은 힘들다"라며 결혼 선배로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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