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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애심, 딸 김혜림 3살 때 첫가락 두드려…결국 연기 폭 위축

  • 송고 2020.02.22 19:22 | 수정 2020.02.22 19:41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회상된 故 나애심 씨가 화제다.

나애심 씨는 가수 김혜림의 어머니로 1953년 '밤의 탱고'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56년 ‘백치 아다다’ ‘나는 너를 싫어한다’,‘육체의 고백' 등을 비롯해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술집마담 같은 역할을 맡기도 했다.

김혜림 씨가 3살이 된 어느날 젓가락 장단을 두드리며 나애심 씨가 출연한 영화 장면을 흉내내며 놀았다. 이를 목격한 나애심 씨가 충격을 받았던 것. 생전 인터뷰에서 나애심 씨는 "이후부터는 주어지는 배역들에 지나치게 신경쓰다 보니 연기 폭이 많이 위축되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나애심 씨는 10년 넘은 투병 생활 끝에 지난 2017년 12월 별세했다. 딸 김혜림 씨는 어머니를 병간호하느라 무대와 방송에 거리를 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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