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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모자 작가 김두엽·이현영 2인전 개최

3월31일까지 동탄 아이비 라운지서 전시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20-02-21 20:10

▲ 동탄역 반도유보라, 카림애비뉴2차 복합문화공간 내 아이비 라운지에 전시된 김두엽·이현영 작가 작품.ⓒ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은 동탄역 반도유보라, 카림애비뉴2차 복합문화공간 내 아이비 라운지에서 모자 작가 김두엽·이현영 2인전을 오는 3월31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나는 너를 만들고, 너는 나를 그린다'는 제목으로 6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현영 서양화가는 제3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에 입선했다. 그의 어머니 김두엽 작가는 80세가 넘어 그림을 시작했다.

섬세한 점묘화, 추상적 풍경화 작품을 꾸준히 그려온 이현영 작가는 기존의 △동백나무 △섬진강 시리즈 △붉은 나무 등의 작품 외에 2020년 새롭게 작업한 겨울나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어머니 김두엽 작가도 손 끝을 붓삼아 그리는 순수하고 동화 같은 그녀의 작품세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벼 익을 무렵 △고향 △행복한 가족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모자 작가를 직접 초대해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도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이 지난 2019년 설립한 비영리 문화재단으로 화성시 동탄지역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운영하면서 갤러리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시설 미술품 지원 등 문화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