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가 21일 156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이 전날 오후 4시 발표한 확진자(104명)보다 52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56명이라고 밝혔다. 역학관계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이다.
대구에서만 38명의 환자가 추가됐고 경북도 3명이 늘어났다.
이 외에도 서울에서 3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고 경남 확진자도 2명이다. 충남과 충북·경기와 전북·제주·광주 등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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