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대출 원리금 연체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현진소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6원(-15.89%) 하락한 61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락해 장중 591원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전일 기업 신용평가사 한국기업평가는 현진소재가 발행한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18일 기준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빌린 무역금융 대출 원금 1억원과 이자 1억4000만원, KDB산업은행에서 차입한 시설대·운전자금 대출 이자 1억6000만원 등 총 4억원이 연체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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