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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윤춘성 대표, 자사주 3700주 매입…"성과 창출 의지"

지난해 CEO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기업 신뢰도 및 주주가치 제고"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20-02-17 09:52

▲ LG상사 윤춘성 대표(CEO)
LG상사 윤춘성 대표(CEO)가 자사주를 매입, 실적 개선 자신감을 나타냈다.

LG상사는 윤춘성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3700주를 약 4900만원에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윤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기존 보유 3155주에 더해 총 6855주(0.02%)를 갖게 됐다. 윤 대표가 작년 3월 CEO 취임 후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처음이다.

LG상사는 올해 실적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상사는 최근 LG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 전량을 3412억원에 매각하며 신규 투자 재원을 확보한 바 있다.

LG상사는 인도네시아 니켈광 개발을 신규 에너지 사업으로 낙점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4차산업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솔루션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LG상사 관계자는 "최고경영자가 직접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것은 투자자에게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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