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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4일) 이슈 종합] 금감원 "라임 투자자 분쟁조정 추진", 조현아의 2차 반격, 갤S20 예판 과열 조짐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20-02-14 19:46

◆금감원 "라임 투자자 분쟁조정 추진…합동조사단 파견"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 운용 과정에서 라임과 함께 부실을 은폐하면서 정상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속이는 사기를 공모하고 실행에 옮긴 정황이 포착됐다. 이같은 혐의를 검찰에 수사의뢰한 금융감독원은 투자자 분쟁조정을 추진하고 합동현장조사단을 구성해 내달 초 사실조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현아의 2차 반격, 주주 표심 잡을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오는 3월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전문경영인 포함 이사 후보 추천 등이 담긴 주주제안으로 2차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 측이 제안한 이사 후보들 대부분이 항공운송업 경험이 없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사내이사 후보 4명 모두가 60세 이상으로 역동성과 참신성이 결여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혈경쟁 안한다더니"…갤S20 벌써 과열 조짐

갤럭시S20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일부 판매점들이 사전예약을 받는 등 고객 유치에 들어갔다. 이통3사가 과열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기간을 단일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무색해진 것이다. 사전예약에 나선 일선 판매점에 대한 별다른 제재방안도 없어 경쟁이 더 과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수용성'에도 칼 빼든 정부, 역효과 우려 잠재울까

12·16 대책 풍선효과로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집값이 과도하게 오르면서 정부가 또 한번 규제의 칼을 빼 들었다. 정부는 수용성 가운데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어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전문가들은 또 다른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여파 급식업계 中 식자재 수급 '불안'

중국에 퍼진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급식·식자재업계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가져오는 식자재의 유통망이 경색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중국산의 의존도가 높지 않고 수개월치 재고 물량을 미리 보유하면서 수급악화를 대비하고 있으나 사태가 길어질 경우 수급 전반에 피해가 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