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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 불법 투약 사실 아니다...법적 대응 검토"

  • 송고 2020.02.13 11:33 | 수정 2020.02.13 14:55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삼성전자는 13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해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며 "검찰수사를 통해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관련 보도는 다툼이 있는 관련자들의 추측과 오해를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이 부회장은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삼성 측은 "악의적 허위보도에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며 "당사자는 물론 회사와 투자자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대검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된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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