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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2일) 이슈 종합] 식지 않는 해외주식 열풍...올해도 '고고' 등

관리자 기자 (rhea5sun@ebn.co.kr)

등록 : 2020-02-12 19:49

◆/식지 않는 해외주식 열풍...올해도 '고고'
주식투자 10년 차 직장인 A씨(32.남)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최근 A씨는 보유하고 있던 국내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애플'과 '아마존' 주식을 사들였다. A씨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기업의 펀더멘털이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잘 모르겠다"며 "최근에는 테마주까지 기승을 부리다 보니 이제는 기업구조가 튼튼하고 성장성이 높은 해외기업 주식에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결제금액이 217억4800만달러로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해외주식'이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국내주식이 박스권을 맴돌자 기업 실적과 경쟁력이 입증된 미국 기술주 투자를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사용기] 삼성 갤럭시 S20 "괴물 스펙, 똑똑한 개인 사진사"/
신형 '갤럭시 S20'는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5G의 융합으로 탄생한 삼성전자의 야심작이다. 미래 10년 모바일 시대를 여는 첫 시리즈다. 제품 이름 뿐만 아니라 카메라·엔터테인먼트·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거 업그레이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1일 열린 갤럭시 언팩에 앞서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갤럭시 S20·S20플러스·S20울트라 3가지 제품을 살펴봤다.

◆한진 남매의 난, 국민연금 진짜 캐스팅보트 맞나 /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 보트로 떠오른 국민연금의 한진칼 지분율이 당초보다 작은 2%대로 알려지면서 또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진영과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진영의 지분율 차이가 1.47%p에 불과해 국민연금 외에 한진칼 지분을 갖고 있는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숨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전망이다.

12일 재계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한진칼 지분을 작년 말 기준 2%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초 알려진 지분율 4.11%보다 줄어든 것이다.

◆현대제철 안동일 체제 1년…'악재 속 분투'/
현대제철이 안동일 사장체제 1년을 맞았으나 의도치 못한 대내외 악재들과 여전히 악전고투 중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9년 포스코 출신 제철소장 영입으로 업계의 우려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참담한 성적표로 전략 영입 효과가 다소 빛이 바래졌다.

올해도 자동차 등 전방산업 부진 및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악재로 대다수 철강사들의 수익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본원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육성 및 원재료 가격 부담 해소를 통해 난관을 타계해 나갈 계획이다.

◆한·중·일 조선 덩치싸움 본격화, 승자는?/
글로벌 조선사들간 몸집 불리기 대결이 거세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발주가 줄어드는 불황이 지속되면서 조선 3대 강국인 한국·중국·일본간 수주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쪽이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중국과 일본 조선사들의 합병이 잇따른 가운데 국내에서도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간 합병이 진행 중이다.

◆삼성·LG전자, 멈췄던 中 공장 속속 '정상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가동이 잠시 중단됐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중국 공장들이 대부분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조업 정상화 작업에 착수하면서 제품 공급 차질 우려 등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공장은 아직 중국 지방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기생충' 가족도 5G 요금제 쓸 수 있을까/
정부가 통신 3사에 5G 중저가 요금제 출시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비싼 가격 때문에 5G 가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올해는 5G 스마트폰이 대거 쏟아진다. 지난해 보다 중저가 요금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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