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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 1월 수주 中에 뒤져…LNG선 발주 부재 탓

  • 송고 2020.02.10 15:06 | 수정 2020.02.10 16:59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LNG선·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재개시 회복 기대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노르웨이 크누센사 LNG운반선.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노르웨이 크누센사 LNG운반선. ⓒ현대중공업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에 이어 수주량 세계 2위를 기록했다.

10일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75만CGT(33척)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국이 51만CGT(22척)으로 국가별 수주량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이 4만CGT(1척)를 수주해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글로벌 발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280만CGT에 비해 대폭 축소된 모습이다.

특히 중국이 주로 건조하는 중소형 유조선 및 벌크선이 대부분의 물량을 차지했다.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량이 미진한 것도 주력하는 대형 LNG운반선(14만㎥ 이상)과 컨테이너선(1만2000TEU급 이상) 발주가 없었던 탓으로 분석된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2632만CGT(35%)에 이어 한국 2203만CGT(29%), 일본 1,132만CGT(1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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