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했다.
29일 박정수 등장에 그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박정수는 올해 나이 68세로 정을영PD와 12년 째 연인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정을영PD의 아들은 배우 정경호다.
박정수는 정경호와도 모자 사이처럼 지낸다고 알려졌다. 정경호를 아들이라 부르는 가 하면 정경호를 위해 OCN ‘라이프 온 마스’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정수는 정을영PD와 동거할 뿐 결혼하지 않았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 박정수는 "그냥 살면 되지. 결혼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라며 "서로의 재산을 합쳐야 하니 세금 때문에 안 된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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