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다음달 4일까지 항균 효과 99.9%의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3+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손 소독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소진시까지 이어진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손 소독제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손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준다.
라즈베리와 애플망고, 페퍼민트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손 소독제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약 30배 급증했고, 일부 매장의 경우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며 “매장과 고객상담실을 통해 제품 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긴급 추가 생산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