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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냉각 여파'…원/달러 환율 8.9원 오른 1176원

  • 송고 2020.01.28 14:38 | 수정 2020.01.28 14:38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여파로 증시가 냉각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급등세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9원 오른(원화가치 하락) 1176.90원에 되고 있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9.8원 오른 1178.5원에 개장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3% 넘게 빠지며 급락장을 형성하고 있다. 코스피는 오후2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1.35포인트(3.18%) 내린 2174.78에 거래 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000억원 넘게 매도 우위에 있다. 코스닥도 3% 넘게 하락중이다.

정부도 긴장감을 보였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내 금융시장의 경우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시장 불안이 확대될 경우 사전에 마련해놓은 비상계획에 따라 선제적이며 신속하게 시장 안정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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