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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물량-손익 최적화 전략 통해 5% 영업이익률 달성"

  • 송고 2020.01.22 15:10 | 수정 2020.01.22 15:10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지난해 사상 첫 매출 100조원·영업이익 전년비 52% 상승

올해 국내외 판매목표 457.6만대···3.4% 상향

현대차 양재동 본사 사옥 ⓒ데일리안 포토

현대차 양재동 본사 사옥 ⓒ데일리안 포토

현대차는 22일 "올해 물량-손익 최적화 전략을 통해 5%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경영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현대차 영업이익률은 3.5%로 8년 만에 영업이익률 상승을 기록했다.

또 △판매 442만5528대 △매출액 105조 7904억원 △영업이익 3조6847억원의 실적을 기록, 사상 첫 매출 100조원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52% 상승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불확실성 상승과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저성장 기조 전망 속에서도 시장 환경을 고려한 합리적인 물량 운영과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내수에서는 최근 제네시스 최초 SUV GV80 출시를 비롯해 올해 아반떼 및 투싼 등의 주력 풀체인지 모델을 통해 판매 모멘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내년까지 제네시스 GV70과 제네시스 최초 전기차를 출시해 SUV 라인업과 친환경차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북미에서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쏘나타, 엘렌트라에 대한 수익성을 가속화하고 각국 시장 특성에 맞는 판매 혁신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목표로 국내시장 73만2000대, 해외시장 384만 4000대를 더한 총 457만6000대를 수립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4% 상향 조정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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