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이경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집안이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은 배우다.
이이경은 한 방송에서 “아버지는 L사 화학 CEO"라며 "한양대학교 공대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이경은 아버지의 검소한 생활에 대해 언급하기도. 그는 “내 기억 속 아버지는 예전부터 집안에 안 쓰는 전기 코드를 모두 뽑고 다녔다”며 “보일러도 끄고 '옷 입어라' 얘기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이경 아버지는 LG이노텍, LG화학 사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5년 금융감독원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소득액이 연 10억 원대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하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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