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풍등을 날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풍등 날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지정된 시간 내 마그나딘에 위치한 신비한 쥐를 찾아가 풍등을 날릴 수 있다. △빛나는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UR등급 초월의 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윷놀이 이벤트'에서는 △신년 포춘 쿠키 △SR등급 일반 아가시온 선택상자 △마프르의 가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미션을 완료해 획득한 ‘경자의 윷가락’을 모아 윷을 던져 윷놀이 판에서 말이 멈추는 곳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못된 판 캐릭터를 물리치거나 완주하면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언데드 특성의 신규 월드 보스 하르케이아가 추가됐다. 또 탑승펫이 UR등급으로 확장되면서 승급이 가능해졌다. △눈사람 △미믹 △꼬마 사신 △돼지 저금통 △마피아 불독 △불사조 등 신규 아가시온 6종도 만나볼 수 있다.
던전의 신규 난이도도 추가됐다. 장비 던전은 신화 난이도가, 소환석 던전에는 전설 난이도가 추가됐다. 더 높은 난이도의 던전과 2티어 마력석, 샤이하의 가호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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