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 딸 최연수가 SNS를 통한 악플에 노출됐다. 최현석이 이런저런 구설에 휘말린 상황에서다.
17일 최현석 딸 최연수 인스타그램에는 "기사 내용이 사실이냐" "아버지 XX가게 생겼다"라는 등 조롱성 댓글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앞서 같은 날 디스패치가 최현석의 해킹 피해 및 사문서위조 정황을 보도한 데 따른 현상이다.
최연수 인스타그램에서 불거진 이같은 잡음은 앞서 배우 주진모의 해킹 피해 보도 이후 아내 민혜연 인스타그램에 잇따른 악플들과 다르지 않다. 지난 10일 민혜연은 주진모와 관련된 미확인 루머가 확산되자 네티즌들의 SNS 상 의혹 제기를 견디다 못해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최현석 딸 최연수는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대중 앞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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