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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해외 통신사 '5G MEC' 동맹'…버라이즌·보다폰·로저스 참여

  • 송고 2020.01.17 09:35 | 수정 2020.01.17 09:36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세계 최초 글로벌 MEC간 상호 호환 위해 산업표준 스펙 개발

KT가 5G 도입 확산 및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솔루션 기술 확보를 위한 연합체 '5G 퓨쳐 포럼(5G Future Forum)'을 만든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이란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에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한 기술.

'5G 퓨쳐 포럼'은 전 세계 분산된 5G MEC간 호환성을 제공하는 표준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 KT(한국), 아메리카 모빌(멕시코), 로저스(캐나다), 텔스트라(호주),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영국) 총 6개 통신사로 구성된다.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은 고객이 체감하는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머신러닝, 산업 장비 자동화, 커넥티드카, 스마트시티, IoT, AR/VR과 같이 지연시간에 민감한 서비스를 활성화할 전망이다.

KT는 전국 8개 주요 도시에 5G 모바일 엣지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작년 12월 B2B 고객용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도 최초 출시했다.

KT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전세계 5G MEC 생태계가 구축되고, 이를 통해 각 통신사들은 5G 기술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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