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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감규 LG전자 부사장 "삼성보다 지난해 에어컨 더 팔았다"

LG전자,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 기자간담회 개최
"LG 베스트샵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보다 판매량 앞서"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등록 : 2020-01-16 14:51

▲ 1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이너클럽에서 열린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LG전자

"LG 베스트샵이 삼성 디지털프라자보다 (에어컨을) 많이 팔았다. 홈매장은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도 LG가 조금 더 많이 판 것으로 알고 있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사장)이 1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이너클럽에서 열린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에어컨 판매량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사장은 목표 판매량과 점유율에 대해서는 "아직 실적발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목표는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주택 쪽 물량 감소 등 경기불황과 날씨 영향에 쉽지 않겠지만 올해 에어컨 판매 목표량은 지난해보다 조금 더 많이 파는 것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점유율은 각 사의 유통 채널 판매 수치는 정확하게 파악이 안돼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LG전자도 이날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29종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후 변화,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에너지 효율은 유지하면서 1평 더 넓어진 냉방 면적, 사용자의 활동량까지 감지해 에어컨이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한다.

또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제어 기술로 구현한 에너지 효율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29종으로 구성된 2020년형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285만~540만원이다.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휘센 씽큐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제품을 관리하고 인공지능의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1등 브랜드가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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