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2020년 설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웅진의 설 음료 선물세트는 총 30종으로 인기 음료들과 대표 주스 브랜드 '자연은' 제품을 타입별로 나눠 자연은 행복, 웅진종합 등으로 구성했다.
또 자연은의 브랜드 콘셉트인 '맛있는 즐거움'을 강화하기 위해 180mL병 선물세트 9종의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다.
대표 품목인 '자연은 행복세트'에는 자연은 주스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3종과 실용적인 키친타월을 담았다.
'웅진종합세트'는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 아침햇살, 초록매실, 자연은 고칼슘 오렌지 별도의 키친타월이 포함돼 있다. 두 세트 모두 1.5L의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돼 다 함께 나눠 마시기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할인마트, 편의점 등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종 모두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알찬 구성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웅진식품 선물세트 담당 이종원 대리는 "정성껏 마련한 웅진식품의 설 선물세트와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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