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4월 09일 17:01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CES 2020] 요시다 소니 CEO "향후 메가트렌드는 '모빌리티'"

5G, AI, 이미지센서 등 핵심 신제품도 공개
"창의력과 기술 통해 세상을 감동으로 채울 것"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등록 : 2020-01-07 12:58

▲ ⓒ소니

요시다 켄이치로(Yoshida, Kenichiro) 소니 사장 겸 CEO가 CES 2020 개막 하루 전날인 6일 개최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모바일이 우리 생활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면 앞으로의 메가트렌드(Mega-trend)는 모빌리티가 될 것"이라며 "소니는 '창의력과 기술의 힘을 통해 세상을 감동으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사람들과 공감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품,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소니는 이날 기술력이 집약된 차량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공개된 차량 프로토타입은 소니의 이미징 및 센싱 기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해 전례 없는 수준의 차량 내(in-car)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요시다 소니 CEO는 "소니가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견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Creative Entertainment Company)로서 계속해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요시다 소니 CEO는 5G, AI, 이미지센서 등 미래 혁신을 이끌 핵심 기술과 신제품도 공개했다. 그는 "창의력은 소니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강력한 원동력으로서, 여기에 소니의 기술을 결합했을 때 앞으로의 가능성은 더욱 무궁무진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짐 라이언(Jim Ryan)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사장 겸 CEO는 플레이스테이션4의 전세계 누적 제품 판매량이 1억600만대를돌파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월간 사용자 수가 1억 300만명[2]에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연말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5의 최첨단 기술과 특징을 소개하고 콘솔 로고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1억명에 달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를 위한 우리의 약속은 최고의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례 없는 속도로 플레이스테이션5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니는 최근 미식축구 경기에서 5G를 이용해 NBC 스포츠(NBC Sports) 및 미국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Verizon)과 공동으로 진행한 스포츠 라이브 영상제작 관련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실험의 최신 성과를 소개했다.

데이비드 마자(David Mazza) NBC 스포츠 그룹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연사로 나서 소니의 방송 미디어 제작 및 무선 통신 기술이 가져올 스포츠 라이브 영상제작 워크플로우(workflow)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