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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하길 참 잘했다"…세븐일레븐, 경영주 에세이 출간

  • 송고 2020.01.06 17:36 | 수정 2020.01.06 17:36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현직 경영주가 13년간 편의점 경영주로서의 삶과 성공적인 운영 히스토리와 노하우를 솔직 담백하게 기술한 에세이 '편의점 하길 참 잘했다'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 책에는 지난 13년간 편의점을 운영해온 유정례 경영주의 삶이 고스란히 담겼다.

유정례 경영주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17개까지 운영하며 연 매출 약100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 운영의 대가'(大家)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평범했던 주부가 운명처럼 시작한 편의점을 통해 새로운 자아와 재능을 발견하고 운영의 달인이 되기까지 과정을 소개했다.

다(多)점포를 운영하며 연 매출 약 100억을 달성했던 비결과 초보 경영주 때 하루에 우산 600개를 완판한 경험 등 점포 운영 관련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상권별 점포 선정 요령, 매출 올리는 비법, 세밀한 실전용어 정리 등 점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8가지 조언도 제시했다.

유정례 경영주는 경영주봉사단장, 자율조정위원회 경영주 위원 등을 역임하며 점포 운영환경 개선 활동에도 힘을 썼다. 현재도 신규 경영주 교육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례 세븐일레븐 경영주는 "편의점은 나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산다"며 "편의점을 운영하며 몸으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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