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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자회사 통해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 송고 2020.01.02 17:36 | 수정 2020.01.02 17:36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왼쪽 네번째) , 케이엔오씨서비스 고규정 사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왼쪽 네번째) , 케이엔오씨서비스 고규정 사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인 케이엔오씨서비스의 창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립식은 경과보고, 대표이사의 창립선언과 임용장 수여, 공사 사장의 축사, 근로자대표의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사 사옥 3층에 위치한 자회사 사무실 앞에서 별도 현판식을 갖기도 했다.

양수영 사장은 "케이엔오씨서비스 창립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이라는 정부정책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한 공사의 의지의 발현이자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자회사 운영에 있어 정부정책의 취지와 방향에 맞게 고용안정과 좋은 일자리 환경 만들기에 더욱 힘써,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의 롤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엔오씨서비스는 한국석유공사의 사옥관리업무 등을 담당하며, 주방 환경미화 지사경비 등 110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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