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셀리턴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00% 성장한 651억원을 달성하는 등 기업 성장에 따른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셀리턴은 협력업체와의 관계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셀리턴은 지난해 11월 우수협력사 10개 업체와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하고 납품 단가 인상 등 상생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셀리턴은 효과 중심의 기술력으로 국내 뷰티 시장에서 불과 수년 만에 LED 마스크 강자로 우뚝 서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수출 비중 확대를 통해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하고, 성장의 결실을 사회에 환원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착한 기업으로 자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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