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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업계 ‘소비자 신뢰경영’ 강조한 자율결의 나서

  • 송고 2019.12.10 13:54 | 수정 2019.12.10 13:54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손보업계에 이어 수익성 악화 극복할 소비자신뢰 회복에 방점

생명보험협회와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1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 정착'을 위한 자율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EBN

생명보험협회와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1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 정착'을 위한 자율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EBN


생명보험협회와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1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 정착'을 위한 자율결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에 이어 생명보험업계도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자율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어려운 업황 속 수익성을 회복을 위해서는 소비자 신뢰부터 되찾아야 한다는 인식에서다.

생명보험협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24개 회원사 사장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 정착’을 위한 자율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맺은 자율결의 내용으로는 △분쟁 예방 및 신속·공정한 민원 해결 등 소비자권익 보호 강화 △소비자 중심의 판매문화 정착 △소비자 친화적·혁신적 시장 창출 등 내실경영 지향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이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이제 단기 영업에 의지한 양적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면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며 “모든 생명보험회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오늘의 결의가 생명보험 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한 단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6일 손해보험업계 17개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 신뢰 회복과 가치경영을 천명한 자율결의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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