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이번달 20일 임시총회 열어 차기 회장 선임할 계획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제 5대 금투협회장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고(故)권용원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협회는 12월20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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