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리·농협은행, 농협상호금융 4개 기관 선정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2019년도 주택연금 취급우수금융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올 한해동안 주택연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서민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기여한 금융기관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는 공사 설명이다.
HF공사는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16개 금융기관 가운데 취급실적과 협조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국민·우리·농협은행, 농협상호금융 4개 기관을 선정하고, 취급우수 직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해 한해동안 협조해주신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주택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