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3.8℃
코스피 2,649.15 26.6(-0.99%)
코스닥 860.36 1.87(-0.22%)
USD$ 1377.0 -1.0
EUR€ 1473.9 -0.2
JPY¥ 886.4 -0.6
CNY¥ 189.3 -0.1
BTC 93,689,000 2,811,000(-2.91%)
ETH 4,603,000 82,000(-1.75%)
XRP 770.7 16.5(-2.1%)
BCH 701,800 32,900(-4.48%)
EOS 1,346 123(10.0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최현만 금투협회장 권한대행 "자본 시장 과도한 규제로 잃는 것이 더 커"

  • 송고 2019.12.05 17:08 | 수정 2019.12.05 17:08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최현만 금융투자협회장 권한대행ⓒ미래에셋대우

최현만 금융투자협회장 권한대행ⓒ미래에셋대우


최현만 금융투자협회장 권한대행(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자본 시장은 너무 과도한 규제가 도입되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금유우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자본시장은 어느 정도 리스크를 기반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메카니즘"이라며 "다수의 참여자가 시장 중간에 한고리만 규제로 끊어져도 큰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금융투자업 건전성 규제도 자본을 적극 활용해 기업에 필요 자금을 공급하고 적절하게 자금중개자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되어야 한다"며 "금융감독원에서도 직접적인 규제 보다는 각 사의 자율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금융은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의 적절한 감독은 금융투자산업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우리 스스로도 투자자 신뢰를 제고하고 자본시장, 나아가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49.15 26.6(-0.9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10:41

93,689,000

▼ 2,811,000 (2.91%)

빗썸

04.25 10:41

93,541,000

▼ 2,809,000 (2.92%)

코빗

04.25 10:41

93,550,000

▼ 2,849,000 (2.9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