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1월 22일 18:54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SKT, 파트너사와 '소통의 장' 열어…7000억 규모 상생지원 약속

ICT 우수 파트너사와 올해 동반성장 성과 및 향후 방향 논의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 체결…3년간 7543억원 지원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9-12-05 08:13


SK텔레콤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우수 비즈파트너사 와 함께하는 'New ICT 프라이드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1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 행사는 SK텔레콤이 우수 파트너사와 한 해의 성과 및 내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파트너스 데이'라는 기존 명칭은 올해부터 '뉴 ICT 프라이드 어워즈'로 변경됐다. 초대 대상도 SK텔레콤 파트너사에서 SK ICT패밀리사의 파트너사로 확대했다.

이날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ADT캡스, 11번가 등 SK ICT 패밀리사의 우수 파트너사와 각 사 주요 임원이 참석해 인프라, IoT, AI,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SK ICT패밀리사의 주요 사업 영역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총 38개 우수 파트너사에 인증패와 포상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우수 파트너사에는 SK텔레콤과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함께 이뤄낸 주역인 5G 분야 파트너사가 대거 포함됐다. 5G 중계기 및 프론트홀 장비 공급사, 5G 인프라 구축 파트너사, 5G 인빌딩 솔루션 장비 개발사 등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파트너사와의 거래에서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간 총 7543억원 규모의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 프로그램은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기술 경쟁력 강화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금융지원(동반성장펀드, 경영안정자금) 등을 아우른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5G 원년이었던 올 한해 SK텔레콤이 이뤄낸 성과는 소중한 파트너사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