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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듀라셀코리아 대표 "파워뱅크 언제 어디서나 충전"

  • 송고 2019.12.04 09:32 | 수정 2019.12.04 09:33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안정적 성능+10가지 안전 기능 갖춘 보조배터리 출시

건전지 브랜드 듀라셀이 안정적 성능에 안전 기능까지 갖춘 보조배터리 '듀라셀 파워뱅크'를 선보인다.

컴팩트한 사이즈 1X와 2X는 파워가 필요한 순간 신속 충전이 가능하다. 고용량 시리즈 3X와 6X는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파워뱅크는 3년간 최대 500회 충전 가능하다. 과전압 출력 보호, 출력 과부하, 저온 작동 등 10가지 안전 기능을 갖췄다.

김동수 듀라셀코리아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소비자를 위해 파워뱅크를 선보인다"면서 "강력한 성능은 물론 다양한 안전 기능까지 갖춰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 걱정 없는 일상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듀라셀 파워뱅크는 △1X : 3250mAh(2만6000원) △2X : 6500mAh (3만2000원) △3X : 9750mAh (4만5000원) △6X : 19500mAh (7만9000원)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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