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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 성료

  • 송고 2019.11.28 13:32 | 수정 2019.11.28 13:3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지난 27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환경콘서트 '포드 그랜츠 나잇(Ford Grants Night)' 행사 모습 ⓒ포드코리아

지난 27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환경콘서트 '포드 그랜츠 나잇(Ford Grants Night)' 행사 모습 ⓒ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환경콘서트 '포드 그랜츠 나잇(Ford Grants Night)'을 끝으로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2002년 이후 올해까지 18년째 '포드 환경 프로그램(Ford Conservation and Environmental Grants)'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1983년 유럽에서 시작된 '헨리 포드 환경보호 어워드(Henry Ford Conversation Award)'를 계승해 2000년부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국내 생태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총 118개가 넘는 단체에 약 6억원을 후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환경보호 관련 공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인재단인 환경재단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에서는 '우리가 GREEN 미래'라는 부제로 공간민들레, 국립공원을 지키는시민의 모임, 로드스꼴라, 시민되다, 알맹, 여성환경연대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해 온 6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후원활동 단체로 참가한 '국립공원을 지키는시민의 모임'은 "이번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기존에 진행해왔던 환경보전 활동에 더해 새로운 활동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더 다양한 단체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상무는 "포드 코리아는 앞으로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생태계 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 그랜츠 나잇(Ford Grants Night)'은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막을 내리는 마무리 활동이다. 그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아 활동한 단체가 활동 결과 및 소감을 발표하고 미래 환경에 대한 고민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활동 단체는 물론 대학생이나 환경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포드 그랜츠 나잇에는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박사와 폐자동차 가죽을 재활용해 다양한 패션 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 모어댄의 최이현 대표가 특별히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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